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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호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WEB3.0 디지털 아트의 경계를 확장하다

작성자 애니메이션

등록일자 2023-12-12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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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세계적인 NFT 플랫폼 Rarible에 현재 판매중인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NFT    좌:김지우 학생(PC 버전) 우:방수민 학생(모바일 버전)

 

 

▲ 세계적인 NFT 플랫폼 Rarible에 현재 판매중인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NFT 좌:김지우 학생(PC 버전) 우:방수민 학생(모바일 버전)


호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화시켰다.

‘웹기반 플랫폼 연구’ 수업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 아트워크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이 제작되었다. 
만들어진 106개의 창작물을 세계적인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마켓플레이스인 Rarible과 OpenSea에 발행했다.

박성혜 초빙교수 지도하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NFT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발행 과정까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창작물의 디지털 저작권 보호와 가치 평가,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는 실제 시장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어떻게 가치 있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김예나영 학생 NFT)
▲ (김예나영 학생 NFT)

학과장 박성원 교수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이해하고, 
WEB3.0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애니메이터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사례는 애니메이션학과가 디지털 아트와 기술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애니메이션학과는 이번 NFT 발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WEB3.0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교육 및 학술 연구, 그리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아트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호서대신문(https://news.hoseo.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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